[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에서 돌연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의 입장이 모호하다.
19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이날 방송분을 끝으로 '생생정보'를 떠난다. 하지만 이내 "하차가 아니다. 내일(20일) 녹화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입장을 바꿨다.
그간 KBS 2TV '생생정보'는 오승원, 이지연, 한상헌 아나운서 3MC 체제로 방송됐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 여부에 따라 2인 체제로 변동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끈 바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메인 MC를 맡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에서 돌연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의 입장이 모호하다.
19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이날 방송분을 끝으로 '생생정보'를 떠난다. 하지만 이내 "하차가 아니다. 내일(20일) 녹화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입장을 바꿨다.
그간 KBS 2TV '생생정보'는 오승원, 이지연, 한상헌 아나운서 3MC 체제로 방송됐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 여부에 따라 2인 체제로 변동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끈 바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메인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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