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경찰이 일제 검문식 음주 단속을 중단한 후 인천에서는 음주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음주 단속 방식을 변경한 지난달 28일부터 21일간 인천에선 총 4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일제검문식 단속이 시행되던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비교할 때 하루 평균 1.4건, 약 57% 늘어난 수치입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음주 단속 방식을 변경한 지난달 28일부터 21일간 인천에선 총 4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일제검문식 단속이 시행되던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비교할 때 하루 평균 1.4건, 약 57% 늘어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