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추미애 장관 주재로 모레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 검사장 회의'를 돌연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법무부는 "일선 검사들에게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들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법무부는 "일선 검사들에게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들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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