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외고 타지역 학생 지원 제한
입력 2009-02-02 12:11  | 수정 2009-02-02 14:04
올해부터 서울에 있는 외국어고등학교에는 서울의 중학교 졸업자와 외고가 없는 시·도의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서울에 있는 특정 외고에 지원하기 위한 입시가 과열 양상을 빚고 있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이런 내용의 특목고 전형 변경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등은 구술 면접 비중이 다소 높아지는 등 과학고 입시의 면접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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