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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측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종방연 연기”(공식)
입력 2020-02-19 17:27 
‘터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종방연 연기 사진=채널A ‘터치’
‘터치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종방연을 연기했다.

19일 오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측은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던 드라마 ‘터치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 드라마다.


김보라, 주상욱, 이태환, 한다감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으나 0.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한편 ‘터치는 오는 2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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