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터치`, 코로나19 확산에 종방연 연기
입력 2020-02-19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드라마 '터치' 종방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무차별 확산에 연기됐다.
19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측은 "내일(20일)로 예정돼 있던 드라마 ‘터치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된다.
주상욱, 김보라 주연의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뷰티 드라마. 오는 22일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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