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증권 "한국 수출 올해 10.3% 감소"

노무라 인터내셔널증권은 올해 한국의 수출이 작년보다 10.3%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1월 수출 동향과 관련해 언급하면서 명백한 경기후퇴가 불가피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무라는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1.3%에서 -2%로 최근 하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