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보라, 10년 전 사진 공개...놀라운 `방부제 미모`
입력 2020-02-19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32살이고 저건 22살 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2살 현재의 남보라와 10년 전 22살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는 남보라의 방부제 미모가 놀랍다.
그래도 달라진 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분위기의 변화가 조금 있었다. 과거의 남보라는 지금보다 조금 앳된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현재의 남보라는 조금 더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13남매의 장녀로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왔던 남보라의 눈부신 성장이 아름답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에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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