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FC안양이 19일 2020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0시즌 안양 유니폼은 올 시즌 구단의 메인 컨셉인 ‘VICTORY FCANYANG을 베이스로 한 패턴을 시도했다. ‘승리의 순환을 의미하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뒤 유니폼 전편부에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보라색을 바탕으로 소매단과 깃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를 더해 안양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옷깃은 지난해와 동일한 헨리 넥라인에 스냅 버튼을 적용해 디테일한 디자인을 강화했다.
지난해 적용했던 홈 유니폼의 하의에 검은색이 다시 한번 적용됐다. 홈 유니폼의 하의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원정 유니폼은 체크 무늬의 베이스 패턴을 유니폼 전면부에 삽입했으며, 베이스색인 흰색과 배색을 이루고 있는 회색을 활용해 조화를 이루었다.
GK 첫 번째 유니폼은 안양시를 상징하는 개나리와 은행나무의 색인 노란색을, GK 두 번째 유니폼은 분홍색을 베이스로 한다.
한편 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0시즌 K리그2 첫 홈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C안양이 19일 2020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0시즌 안양 유니폼은 올 시즌 구단의 메인 컨셉인 ‘VICTORY FCANYANG을 베이스로 한 패턴을 시도했다. ‘승리의 순환을 의미하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뒤 유니폼 전편부에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보라색을 바탕으로 소매단과 깃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를 더해 안양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옷깃은 지난해와 동일한 헨리 넥라인에 스냅 버튼을 적용해 디테일한 디자인을 강화했다.
지난해 적용했던 홈 유니폼의 하의에 검은색이 다시 한번 적용됐다. 홈 유니폼의 하의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원정 유니폼은 체크 무늬의 베이스 패턴을 유니폼 전면부에 삽입했으며, 베이스색인 흰색과 배색을 이루고 있는 회색을 활용해 조화를 이루었다.
GK 첫 번째 유니폼은 안양시를 상징하는 개나리와 은행나무의 색인 노란색을, GK 두 번째 유니폼은 분홍색을 베이스로 한다.
한편 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0시즌 K리그2 첫 홈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