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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잇미샤 전속 모델 재계약…올해도 `서현 효과`
입력 2020-02-19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잇미샤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모델 효과를 입증했다.
패션기업 ㈜시선인터내셔널의 브랜드 잇미샤는 뮤즈 서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알리며 ‘DELIGHT OF MARRAKECH 테마와 함께 2020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해 잇미샤 모델로 맹활약했다. 잇미샤의 봄여름, 가을겨울 캠페인 화보부터 '비올레타 패딩 컬래버레이션'에서도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잇미샤의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그가 착용한 원피스, 재킷, 코트, 패딩 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
이에 잇미샤는 올해도 서현과 함께 색다른 캠페인 촬영, 협업, 영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20 봄 캠페인 화보에서 서현은 그윽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움,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봄 신상품에 맞는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현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와 큰 키에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서현은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 캐릭터에 녹아든 완벽한 연기로 '배우 서현'을 각인시켰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잇미샤(itmicha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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