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마리슈의 싱글 ‘팬레터 (Fan Letter)가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보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2020년 행보에 나서는 마리슈는 지난해 12월 ‘영어 없는 사랑 노래의 발매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나랏마리슈 - 영어 없는 공연을 연달아 성황리에 마쳤다. 다시 순수 한글의 아름다움과 색다른 재미의 면모를 음악과 공연으로 잘 녹여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성욱(보컬, 기타), 고수영(키보드), 강규현(베이스)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 마리슈는 어쿠스틱하고 공감성 짙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로써, 최근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팬층을 확장 중이다.
싱글 ‘팬레터는 마리슈 특유의 달콤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이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편지라는 오브제를 통해 곡의 전반적인 메세지를 전하며, 현대에 잊혀져가는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욱 따뜻하게 이끌어냈다.
‘나의 최애에게, 혹은 나의 사랑에게,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함께 걷는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곡의 설명을 전해왔으며, 편지를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가사의 스토리텔링은 곡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로 전해져 온다.
마리슈의 신곡 ‘팬레터는 2월 29일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다 불러주는 밤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번 신보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2020년 행보에 나서는 마리슈는 지난해 12월 ‘영어 없는 사랑 노래의 발매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나랏마리슈 - 영어 없는 공연을 연달아 성황리에 마쳤다. 다시 순수 한글의 아름다움과 색다른 재미의 면모를 음악과 공연으로 잘 녹여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성욱(보컬, 기타), 고수영(키보드), 강규현(베이스)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 마리슈는 어쿠스틱하고 공감성 짙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로써, 최근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팬층을 확장 중이다.
싱글 ‘팬레터는 마리슈 특유의 달콤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이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편지라는 오브제를 통해 곡의 전반적인 메세지를 전하며, 현대에 잊혀져가는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욱 따뜻하게 이끌어냈다.
‘나의 최애에게, 혹은 나의 사랑에게,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함께 걷는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곡의 설명을 전해왔으며, 편지를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가사의 스토리텔링은 곡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로 전해져 온다.
마리슈의 신곡 ‘팬레터는 2월 29일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다 불러주는 밤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