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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트로트퀸’ 출격…폭발적 가창력+다리찢기 퍼포먼스 `깜짝`
입력 2020-02-19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트로트퀸에 출격,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에는 지원이가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이는 경험으로 다져진 화려한 무대매너와 남다른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한다.
앞서 공개된 ‘트로트퀸 예고편에서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지원이의 무대 일부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출연자들의 반응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한 상황.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한 지원이는 ‘삐빠빠 룰라 ‘남자답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댄스 트로트 장르의 스타로 떠올랐다.
지원이는 앨범 활동을 비롯해 음악 예능프로그램 심사위원과 교양프로그램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최근 화장품과 다이어트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입증했다.
지원이가 출연하는 ‘트로트퀸은 19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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