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부럽지’ 출연 소감 공개 “즐거움 예쁘게 담아 선물하겠다” (전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부럽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숙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연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동반 출연한다.

출연 소식과 함께 팬들의 응원을 받은 그는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하겠다”라는 다짐도 전했다.

이하 지숙 인스타그램 전문.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할게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어요.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갈게요!
항상 고마워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할게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