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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캠페인화보, 남성美 넘치는 상반신 노출 `깜짝`
입력 2020-02-19 14:23  | 수정 2020-02-19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위한 사회공헌 화보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했다.
19일 공개된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화보 플랫폼. 이번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참여한 화보는 환경 보호 사회공헌 화보로 자원의 새활용에 주목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한다.
‘Lets Change for the EARTH라는 문구가 이특의 얼굴에 투박하게 쓰인 클로즈업 샷은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베스트 컷으로 꼽힌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과 푹신한 소파에 사용된 인테리어 소품 또한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재탄생된 업사이클링 작품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이특은 인터뷰를 통해서 바다거북이 코에서는 플라스틱 빨대가 나오고, 고래 몸속에서는 스티로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던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다. ‘지구에도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걱정이 많이 되었다”라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걸 느끼고 있고,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게 되어버린 환경이 된 것 같아서 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특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풀 인터뷰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성 기획 화보를 진행,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재미와 기부를 함께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케이웨이브엑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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