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 운영
입력 2020-02-19 13:32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라프레리` 팝업 매장. [사진 제공 =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미백과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으로 눈가 주름 완화를 돕는다.
방문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15분간의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럭셔리 스킨케어의 선두주자인 라프레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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