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라임자산운용‧신한금투 등 압수수색
입력 2020-02-19 11:22  | 수정 2020-02-26 12:05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 금융투자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라임자산운용 본사 사무실과 신한금융투자 등 관련 금융사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들과 이 업체의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 대표와 관계자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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