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공효진이 영국 런던패션위크 버버리쇼 참석 취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아인 측은 19일 오전 MBN스타에 버버리쇼 입장 금지에 대한 것은 사실무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버버리 측과 서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상의한 후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버버리 측에서 일방적으로 입장을 취소한 건 아니다. 코로나 19로 브랜드와 회사가 협의해서 예방차원에서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버버리코리아 측은 그동안 한국 연예인‧인플루언서 등 셀럽과 기자단을 초청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중국‧홍콩‧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 참석자들을 모두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했고, 배우 공효진과 유아인의 참석도 무산됐다.
한편 버버리는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 한국 연예인과 버버리코리아 임직원을 초청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유아인 측은 19일 오전 MBN스타에 버버리쇼 입장 금지에 대한 것은 사실무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버버리 측과 서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상의한 후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버버리 측에서 일방적으로 입장을 취소한 건 아니다. 코로나 19로 브랜드와 회사가 협의해서 예방차원에서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버버리코리아 측은 그동안 한국 연예인‧인플루언서 등 셀럽과 기자단을 초청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중국‧홍콩‧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 참석자들을 모두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했고, 배우 공효진과 유아인의 참석도 무산됐다.
한편 버버리는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 한국 연예인과 버버리코리아 임직원을 초청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