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기자회견, 코로나19에도 500여명 운집 `뜨거운 열기`[포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장에 5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코로나18 확산에도 불구하고 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기자회견에도 국내는 물론 해외 취재진도 참석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기생충 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을 불허했다. 또 입구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비해 대비했다.
붕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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