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숙, ♥이두희와 `부럽지` 출연 소감 "진심어린 응원에 감동"
입력 2020-02-19 10:14  | 수정 2020-02-19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이 남자친구 이두희(37)와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숙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할게요"라며 팬들에 보내는 글을 공개했다.
지숙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다"며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갈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열애 중이다. 지숙, 이두희 커플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교제 모습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지숙 인스타그램 전문>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할게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어요.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갈게요! 항상 고마워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할게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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