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이 PGA투어 FBR 오픈에서 1타차로 아쉽게 생애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나상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3위에 그쳤고, 우승컵은 미국의 케니 페리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나상욱은 소니오픈 공동 5위를 포함해 올 시즌 세 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두 차례나 톱10에 들며 올 시즌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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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3위에 그쳤고, 우승컵은 미국의 케니 페리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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