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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조언+당부로 ‘초통령’ 입증 “크리에이터 꿈꾸는 친구들 응원해”
입력 2020-02-19 09:43 
도티 조언 샌드박스 ‘초통령’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조언으로 ‘초통령인 이유를 증명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크리에이터 도티와 스폐셜 DJ 유민상이 출연했다.

2013년 크리에이터로 데뷔한 도티는 현재 샌드박스의 대표가 됐다. 그는 팀으로는 350팀이 있다. 크리에이터만 400명 가까이 계신다. 그분들을 도와드리는 정직원분들만 약 220명 정도다.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아이들에게 도티는 "저는 항상 그런 말을 한다. 몇 십명, 몇 백만 명의 구독자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당장 내 옆에 있는 친구랑 잘 지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크리에이터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다.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콘텐츠 촬영 차 아이들이 자신을 신기해 하며 터치한 후 손을 씻지 않았다는 사연을 듣고 "요즘은 손 잘 씻어야 한다"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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