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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소아전문 의사로 변신...이상엽과 부부 케미도 기대 [M+TV컷]
입력 2020-02-19 09:41 
이민정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배우 이민정이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로 연기 변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첫 선을 보일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이민정의 첫 스틸을 공개, 독보적인 아우리를 지닌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로 변신한 이민정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에 임하고 있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함은 물론, 걸크러시마저 느껴져 그가 다채로운 매력의 송나희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송나희는 같은 병원 내과의 윤규진(이상엽 분)과 동갑내기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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