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난, 현빈과 인증샷...“아들 전역 마중 나온 엄마 같아”
입력 2020-02-19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정난이 현빈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아들 전역 마중 나온 엄마랑 이모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서윤, 배우 현빈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현빈은 두 사람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은 채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김정난은 온화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닙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영애동지”, 엄마, 이모라니요. 예쁘면 다 언니랬어요. 언니”, 넘 귀여우시다”, 수고하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빈과 김정난은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각각 리정혁과 마영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정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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