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라미란 원맨쇼 '정직한 후보'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미란표 코미디 영화인 '정직한 후보'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9만 52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9만 4613명을 기록했다.
'정직한 후보'의 뒤는 '작은 아씨들'이 이었다. 같은 날 5만 66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6만 3868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클로젯'이다. 하루 동안 2만 5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9만 8686명을 기록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1만 96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25만 1254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스는 4위다.
오늘(19일) 국내 신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반전의 다크호스 '1917' 등이 개봉해 극장가의 새 판이 짜질 전망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미란 원맨쇼 '정직한 후보'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미란표 코미디 영화인 '정직한 후보'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9만 52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9만 4613명을 기록했다.
'정직한 후보'의 뒤는 '작은 아씨들'이 이었다. 같은 날 5만 66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6만 3868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클로젯'이다. 하루 동안 2만 5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9만 8686명을 기록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1만 966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25만 1254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스는 4위다.
오늘(19일) 국내 신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반전의 다크호스 '1917' 등이 개봉해 극장가의 새 판이 짜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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