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의심환자 방문
입력 2020-02-19 09:11  | 수정 2020-02-26 10:05
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해 폐쇄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해 어제(17일) 밤 11시 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1인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경북대병원으로 응급실을 찾은 의심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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