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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조 “육아 위해 헬스장 폐업…아내 출산 후 40㎏→80㎏”
입력 2020-02-19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근황을 알렸다. 열혈 육아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성조는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성조는 와이프가 저를 배려한다고 한창 일을 하고 할 때 결혼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일이 안 들어올까봐 어디 나가서 굳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동안 결혼생활이 공개 안 된 이유를 말했다.
절친 서동원은 이에 최성조가 아내에게 완전히 잡혀 산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모여서 밥 먹고 술 먹고 하면 더치 할 때도 있고 누가 낼 때도 있는데 형이 낼 타이밍에는 저보고 계산하라고 비상금을 모아서 준다. 어제는 사우나 결제하려는데 먼저 카드를 주더라. 왔다는 거 찍혀야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성조는 쌍둥이 아빠가 됐는데 육아 위해 헬스클럽 문을 닫으셨다고?”라는 질문에 산모가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체중이 40kg대에서 출산 후 80kg 나갔다. 너무 힘들어하니까 다 정리하고 육아에 올인 하고 있다. 아이들 한 번 밖에 없는 어린 시절니까”라고 답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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