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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검사결과 자궁미인, 진태현은 정자왕(동상이몽)
입력 2020-02-19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후 첫 산전 검사를 받은 결과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현 박시은은 올해 목표로 딸 세연이 동생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던 것과 관련해 임신 전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박시은은 검사 전 의사와 상담하면서 결혼 6년 차이지만 임신한 적이 없으며, 지난해 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자신과 남편이 일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각 정액검사,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임신시도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진태현은 정자의 운동성도 좋았고 기형 유무도 4%로 정상 커트 라인이었다. 정자의 양은 정상기준보다 7.6배나 되는 3억 마리로 나왔다. ‘정자왕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박시은은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담당 의사는 박시은의 자궁에 대해 혹도 없고 매끈해 얼굴만큼이나 예쁘다고 했다. ‘자궁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두 사람의 혈액검사 결과도 문제가 없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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