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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이번주 수술받고 몇 주 간 재활에 전념”
입력 2020-02-19 07:51 
손흥민 부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손흥민이 부상당해 경기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

손흥민 속한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지난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이번주 수술을 받고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새벽에 열리는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진행한다.

그러나 손흥민은 부상을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서 5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팔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라 쏜” 골절상에도 두 골을 넣었다니” 손흥민 선수 경기 초반에 팔부상 해서 끝까지 경기 뛰었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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