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시아 경제지원을 위해 1조 5000억 엔, 우리나라 돈으로 23조 원 이상의 정보개발 원조 자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특별 세션 연설에서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서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소 총리는 또, 올해 정부개발 원조 자금을 20% 늘릴방침이며 세계적 금융위기 해법을 위해서는 중동 산유국과 중국이 추가로 IMF 기금 융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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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특별 세션 연설에서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서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소 총리는 또, 올해 정부개발 원조 자금을 20% 늘릴방침이며 세계적 금융위기 해법을 위해서는 중동 산유국과 중국이 추가로 IMF 기금 융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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