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오후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스터 라디오)에 가수 신성과 함께 양지원이 출연했다.
양지원은 한 시간 동안 유쾌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방송을 마치면서는 다음 방송에 안 불러주셔도 청소 좀 하고 그러겠다. 창문닦이라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70여 명의 팬들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엄청난 열기로 스튜디오 안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DJ 남창희와 윤정수는 ‘미스터 라디오 방송이래 문자량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고, 양지원과 신성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양지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현재 각종 언론 인터뷰 및 방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다음달 28일 양지원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8일 오후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스터 라디오)에 가수 신성과 함께 양지원이 출연했다.
양지원은 한 시간 동안 유쾌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방송을 마치면서는 다음 방송에 안 불러주셔도 청소 좀 하고 그러겠다. 창문닦이라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70여 명의 팬들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엄청난 열기로 스튜디오 안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DJ 남창희와 윤정수는 ‘미스터 라디오 방송이래 문자량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고, 양지원과 신성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양지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현재 각종 언론 인터뷰 및 방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다음달 28일 양지원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