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로 추대한 것을 경축하는 '인민군 무도회'가 어제(1일) 4.25 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무도회에는 김격식 총참모장,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총정치국 제1부 국장 등 군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7회 생일을 앞두고 제13회 김정일화 축전 선전화가 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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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도회에는 김격식 총참모장,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총정치국 제1부 국장 등 군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7회 생일을 앞두고 제13회 김정일화 축전 선전화가 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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