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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새 부캐, 하피스트 유르페우스 확정
입력 2020-02-18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하프 연주에 도전한 개그맨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이름이 결정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의 굉장히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케스트라 하프' 편 '부캐'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라며 대기실 문 앞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술의 전당 23회 공연 유케스트라'라고 적힌 대기실로 들어가고 있는 유재석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은 "지금 다음에서 '놀면뭐하니'를 검색하시면 여러분이 직접 정해주신 하피스트 '부캐'의 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하티스트 유재석의 부캐 이름은 유르페우스다.
앞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라섹 등의 부캐로 활약한 바 있다.
하피스트 유르페우스의 혼신의 연주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 유케스트라 하프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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