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잔나비가 멤버 전원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잔나비는 지난 15,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NONSENSE II' 공연에서 하반기 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최정훈은 김도형, 장경준이 연내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입대 전 마지막 전국투어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정확한 입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멤버 전원 1992년생인 만큼 연내 입대를 피할 수 없는 상황. 단, 최정훈은 과거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3월까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입대 전 새 앨범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군 입대와 앨범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이 나오면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드 잔나비가 멤버 전원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잔나비는 지난 15,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NONSENSE II' 공연에서 하반기 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최정훈은 김도형, 장경준이 연내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입대 전 마지막 전국투어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정확한 입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멤버 전원 1992년생인 만큼 연내 입대를 피할 수 없는 상황. 단, 최정훈은 과거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3월까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입대 전 새 앨범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군 입대와 앨범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이 나오면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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