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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교통사고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치료 전념할 예정”(전문)
입력 2020-02-18 15:55 
이광수 교통사고 오른쪽 발목 골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교통사고에 대해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며 이광수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 교통사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입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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