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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 “이상윤·육성재와 아름다운 작별…3월까지 방송”(공식)
입력 2020-02-18 15:29 
‘집사부일체’ 이상윤 육성재 하차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이상윤, 육성재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MBN스타에 그동안 수많은 사부님들을 만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깨달음을 얻어왔던 두 명의 형제(이상윤, 육성재 분)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이상윤과 육성재가 프로그램을 떠나가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하차라기보다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맞이한 멤버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잠시 아름다운 작별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월까지 신상승형재가 함께하는 방송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애정 어린 시선으로 형제들의 속 이야기를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의 원년멤버로, 재치 있는 입담과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3월 중순까지 전파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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