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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측 "`집사부일체` 하차…연기에 더 집중할 것"(공식입장)
입력 2020-02-18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상윤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면서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업인 연기 활동을 더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하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신성록,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함께 전라남도 어느 섬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육성재 역시 연기 활동과 앨범 발매 등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촬영분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해 SBS 드라마 'VIP'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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