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예술위원회 ‘차세대 열전 2019!’ 통해 15인 예술가 프로젝트 공개
입력 2020-02-18 15: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대표하는 만 35세 이하 예술가 지원 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에 선정된 기획자 7인 및 무대 예술가 8인의 프로젝트가 다음 달 19일까지 ‘차세대 열전 2019!를 통해 공개됩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AYAF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을 이어받아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예술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예술가 지원 사업입니다.

매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공연 예술 분야와 무대예술 분야의 만 35세 이하 예술가들에게 창작 지원금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워크숍 등 약 1년 동안 작품 창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폭넓게 지원합니다.

‘차세대 열전 2019! 기획 및 무대예술가 15인의 프로젝트는 다음 달 19일까지 합정 앤드스페이스, 서울 무용센터 등 서울 일대와 청주 벌랏한지마을, 부산 나다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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