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옹성우, ‘경우의 수’서 만날까…“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신예은과 옹성우가 ‘경우의 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8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MBN스타에 옹성우가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이하 '경우의 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예은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경우의 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최성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 출연 중이다.

신예은은 오는 3월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