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지난달 17일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남한을 위협할 만한 군사동향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대남 군사위협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 13일 만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북방한계선 폐지를 선언하는 등 잇따라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사훈련 기간에 주로 이뤄졌던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훈련 징후도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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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대남 군사위협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 13일 만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북방한계선 폐지를 선언하는 등 잇따라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사훈련 기간에 주로 이뤄졌던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훈련 징후도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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