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 엄마로서 공감 돼”

배우 김태희가 5년 만에 복귀작으로 ‘하이바이, 마마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감독 유제원, 배우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진중한 얘기를 나눴다.

5년 만에 복귀작으로 ‘하이바이, 마마 선택한 김태희는 작년 가을 쯤 이 작품을 만났다. 대본을 보면서 저도 딸을 가진 엄마로서 정말 많이 공감되고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좋은 메시지를 가진 작품과 내가 대본을 보면서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유리라는 역할을 연기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단 생각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