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두 아들 모습에 행복...“사랑둥이 형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해했다.
장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아들 둘 웃는모습 심장아 나대지마! 넘넘 사랑스럽잖아 너희 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첫째 아들 정안 군이 둘째 아들 정우 군을 무릎에 앉히고 졸업사진을 찍고 있다. 어린 동생을 품에 안은 늠름한 형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동생 정우 군은 마냥 신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둘째 정우 군은 형의 학사모를 머리에 쓰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 지난해 9월에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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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