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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혁권 “제주도 살게 된 이유? 출퇴근 시간 정해진 직업 아니라서”
입력 2020-02-18 11:30 
박혁권 제주도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배우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게된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의 배우 박혁권, 류현경이 출연했다.

제주도에 집이 있는 박혁권에게 DJ 장예원은 제주도에 살게 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박혁권은 어짜피 정확히 출퇴근 시간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일이 있을 때 가면 되니까 제주도에서 살게 됐다”고 답했다.


장예원은 서울에 다른 쉴 곳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 잠은 자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기도하는 남자의 스케줄을 소화 중인 박혁권은 제주도는 다음 주에 다시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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