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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선주문 402만 장 돌파...새 역사 썼다
입력 2020-02-18 10:51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오는 21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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