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영암서 유조트럭·관광버스 충돌
입력 2009-02-01 12:15  | 수정 2009-02-01 12:15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목동마을 앞 도로에서 유조트럭과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 옆으로 구르면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은 즉시 대피했지만 이 가운데 2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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