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3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1067세대 규모 주거시설은 작년 3월 분양 당시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및 외부 보행자에게 노출도가 좋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조성되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선호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은 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로와 맞닿은 1층은 소비자의 집객 및 접근성을 높인 생활편의시설 및 세탁소, 은행 등으로, 2층은 목적성과 체류성이 높은 대형 식음료(F&B)과 병원, 학원 등을 구성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가 현재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 중인 만큼 향후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내달 초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및 외부 보행자에게 노출도가 좋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조성되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선호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은 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로와 맞닿은 1층은 소비자의 집객 및 접근성을 높인 생활편의시설 및 세탁소, 은행 등으로, 2층은 목적성과 체류성이 높은 대형 식음료(F&B)과 병원, 학원 등을 구성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가 현재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 중인 만큼 향후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내달 초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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