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첫 코로나19 확진…해외여행력 없는 61세 여성
입력 2020-02-18 10:31  | 수정 2020-02-18 10:3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대구지역에선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그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됐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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