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도국, 한국 상품 수입규제 강화해
입력 2009-02-01 12:00  | 수정 2009-02-01 12:00
과거와 달리 선진국보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한국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건수는 모두 121건으로, 이 가운데 개발도상국에 의한 수입규제는 90여 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아시아 지역국가에 의한 규제가 60여 건으로 전체 규제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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