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시, 코로나19 접촉자 임시생활시설 마련
입력 2020-02-18 10:16  | 수정 2020-02-18 14:11
경기도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확진 환자 접촉자를 격리할 수 있는 임시 격리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운영하는 격리 시설은 수원유스호스텔 숙소동 30객실로 자가격리 대상자 중 희망자를 수용합니다.
해당 시설에 입소한 자가격리자는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2주간 머물게 되며, 입소 여부는 관할 보건소가 결정합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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