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자사주 장내 1500주 추가 매입
입력 2020-02-18 09:58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 제공 = 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이달 자사주 1500주를 매수해 총 2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18일 SK텔레콤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달 14일 주당 22만6500원에 1000주를 매입했다. 이후 17일 500주를 주당 23만 500원에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 자사주 1000주(2억5800만원 규모)를 매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사장은 이번까지 자사주 매입에 5억9975만원을 썼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