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 뉴욕 한복판서 화보같은 일상…성유리 "개미허리"
입력 2020-02-18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 거리에서 화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버치"라고 브랜드를 알리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미국 뉴욕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진은 자욱한 연기가 있는 거리에서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로 서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진의 사진을 본 성유리는 "개미허리"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달았고, 옥주현도 "헤이 뉴요커"라며 '뉴욕댁' 이진을 언급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일상이 화보", "핑클 완전체 그리워요", "뉴요커네요", "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핑클 완전체로 뭉쳐 JTBC '캠핑클럽'에 출연, 팬들을 반갑게 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이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